이혼 2개월 지난 송혜교가 한국 안 들어오는 진짜 이유..

2019년 9월 24일   김주영 에디터

배우 송중기와 이혼한 송혜교가 한국에 들어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송혜교는 지난 7월 22일 송중기와의 이혼조정이 성립돼 이혼 절차를 끝마쳤다.

이혼 뒤 2개월이 지나고 있는 지금까지 송혜교는 해외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만 하고 있을 뿐, 이렇다 할 국내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최근에는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했다.

송혜교는 지난 7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랄프로렌 컬렉션 프론트로우에 참석했고, 이후에도 한국에 들어오지 않고 미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홍콩 빈과일보는 “송혜교가 아트스쿨에 다닐 예정이다”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혜교는 뉴욕에 있는 한 아트스쿨 단기 교육 과정을 밟기 위해 한국에 들어오고 있지 않고 있다.

송혜교의 홍콩 스케줄을 담당하고 있는 매니지먼트 측은 “개인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송혜교는 영화 ‘안나’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안나’는 영화 ‘싱글라이더’를 연출한 이주영 감독이 만든다. 여성캐릭터가 주가 되는 영화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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