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여자들과의 3박 4일 이벤트 당첨됐던 ‘남중생’ 후기

2019년 10월 21일   김주영 에디터

과거 온라인 쇼핑 중 100명의 성-매매 여성과 카리브해 섬에서 3박 4일 보내는 이벤트에 당첨돼 화제였던 16세 소년 브라이언.

그가 여행을 다녀온 후 남긴 후기가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그는 부모님 몰래 이벤트를 신청했다 당첨이 됐는데, 엄마가 심하게 반대했지만 아빠가 적극적으로 도움을 줘 이번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었다.

브라이언은 언론 인터뷰에서 “믿기 어려울 만큼 놀라운 곳이었다. 그곳에서 술과 마-약 파티도 벌어졌다. 태어나 처음으로 성-관-계도 했다. 굉장했다”고 후기를 남겼다.

그러면서 “원래 이성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여행 중 가장 좋은 시간은 단연 성-관-계를 할 때였다. 이렇게 좋은 건지 처음 알았다. 너무 좋아 눈물이 날 뻔했다”고 말했다.

한편 브라이언은 이번 여행에서 만난 한 여성과 결혼을 하고 싶다는 심정도 밝혔다.

그는 “지금도 그녀가 눈앞에 이른거린다. 그녀와 결혼하고 싶다. 연락처가 있으니 곧 다시 볼 수 있길 희망하고 있다”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