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이 ‘리즈’인데 고등학생 아들 있다는 48세 여배우

2019년 10월 24일   김주영 에디터

여전히 ‘클라스’ 돋보이는 배우 박주미의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72년생으로 올해 48세인 박주미는 지난해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웬만한 2,30대 연예인 못지 않은 동안 피부와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박주미는 스페셜 MC로 고정 출연자인 어머니들 앞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가 결혼 18년차 주부라고 소개하자 출연진들은 모두 그녀의 동안 미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당시 박주미는 수줍어하며 “47살이다. 17살, 12살인 두 아들의 엄마다”라고 말해 또 한번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특히 2살 동생인 MC 서장훈과의 친분을 드러내며 “아직도 귀엽고 아기같은 동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주미는 지난해 9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차은우의 엄마 역할로 출연했으며,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SBS ‘미운우리새끼’,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