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레이싱모델이 할로윈 맞이해 선보인 코스튬의 정체

2019년 10월 28일   김주영 에디터

출중한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레이싱모델이 할로윈을 맞이해 과감한 코스튬을 선보였다.

레이싱모델 민한나 씨는 지난 26일 할로윈을 기념해 입은 코스튬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사진 속 민한나 씨는 인기 게임 ‘킹오브파이터’의 캐릭터 시라누이 마이의 코스튬을 입고 있엇다.

시라누이 마이는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는 여성 캐릭터로, ‘킹오브파이터’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끈 대표 캐릭터다.

민한나는 시라누이 마이의 코스튬을 더 섹시한 매력으로 소화해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올해 할로윈 최고의 의상” “오늘부터 시라누이 마이가 최애캐” “정말 이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1년생인 민한나는 공대 출신으로 ‘E컵 공대 여신 레이싱모델’로 유명하다. 그는 지난해 CJ제일제당 레이싱팀 전속모델로 발탁됐고 지난 3월부터 더블지FC 더블걸로 활약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민한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