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축구선수가 포.르.노. 배우와 불.륜.을 벌인 사연이 재조명됐다.
사연의 주인공은 현재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중앙수비수 버질 반다이크(Virgil van Dijk)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6월 ‘반다이크 포르노 배우와 불.륜.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글에 따르면 반다이크는 어린 시절에 만나 결혼까지 했던 부인이 있었다고 한다. 그녀의 이름은 리커 노이트헤다하트(Rkie Nooitgedagt).
리커는 반다이크가 복부 종양으로 힘들어할 때 항상 곁에 있어줬다고 한다. 게다가 반다이크가 네덜란드 FC 흐롱니언에서 스코틀랜드 셀틱으로 이적을 하자 함께 스코틀랜드로 이주했다. 리커는 반다이크를 위해 자신의 삶까지 포기한 것이다.
엄청난 잉꼬부부로 알려진 이들은 지난 2014년 닐라 반다이크(Nila van Dijk)를 얻었다.
반다이크는 아내의 헌신 덕에 축구선수로 치명적인 복부 종양을 극복하며 성공적인 생활을 이어갔다.
하지만 그들의 행복은 오래 가지 못했다.
영국 현지 매체가 2014년에 “반다이크가 포.르.노. 배우와 바람을 피웠다”고 보도했기 때문이다.
반다이크와 불.륜. 행각을 벌인 여자는 조지 릴라(Georgie Lylla)라는 포.르.노.배우로 알려졌다.
현지 파파라치가 이들의 불.륜.행각을 포착하여 사진으로 공개한 것이다. 결국 조지는 결정적 증거에 반다이크와 불.륜.을 시인했다.
한편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역겹다. 불.륜을 도대체 왜 저지르냐?”, “저런 축구 선수는 퇴출시켜야 한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The sun,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