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보게 달라진 정웅인 딸들 최근 모습 (+사진)

2019년 10월 30일   김주영 에디터

배우 정웅인의 딸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정웅인의 세 딸(정세윤, 정소윤, 정다윤)은 지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MBC ‘아빠 어디가 2’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세윤양이 아빠와 고정으로 출연했지만 가끔 방송에 나오는 둘째 소윤양과 막내 다윤양도 강한 인상을 남겨 인기를 끌었다.

정웅인과 엄마 이지인 씨의 미모를 섞어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던 세 소녀는 어느덧 훌쩍 자란 모습이었다.

지난 28일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양에 놀러 간 세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인 씨는 “우리 윤이들도 좀 더 커서 패러글라이팅 타보자”라는 글과 단양의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아이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정웅인과 아이들이 월악산 등산을 하는 사진도 공개돼 여전한 아빠와 딸들의 케미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아빠 어디가 출연 이후 5년이란 시간이 흘러 세윤양은 13살, 소윤양은 11살, 다윤양은 8살이 됐다.

사진 속 아이들은 아빠 어디가 때와 비교했을 때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훌쩍 커버렸다” “작고 소중하던 다윤이가 저렇게 컸다니” “세윤이 소윤이는 이제 숙녀가 다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이지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