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 마치 ‘바다’처럼!? 미국박물관의 이벤트 화제(동영상)

2015년 8월 19일   정 용재 에디터

영상출처 : Andy Feliciotti-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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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에 있는

Naitonal Building Museum(미국립건축박물관)에서

여름이벤트의 일종으로 100만개의 하얀 플라스틱공을

가득 채워 넣은 ‘볼풀’을 개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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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hisiscolossal.com(상기 3장)

키즈테마파크 같은 곳에서는 아이들이 볼풀 안에서

놀 수 있는 시설이 있기야 있습니다만,

‘어른들도’ 들어가 놀 수 있는 곳은 거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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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박물관 안을 가득 메운 플라스틱볼!

아이들은 물론이거니와 어른들도 즐거워 보이는데요.

박물관 하면 조금 딱딱한 이미지가 있기 마련인데,

이런 이벤트를 기획하다니 참신한 발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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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볼풀에 쓰인 비용은

클라우드파운딩회사인『Indiegogo』에서

조달한 자금으로 충당했다고 합니다.

비용이 상당했을텐데,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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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을 방문한 내관객들은 음료수나 간식도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정말로 ‘바다’에

온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데요!

볼풀과 함께 설치된 비치파라솔에서 이 간식들을

먹고 있노라면, 정말 ‘해수욕’을 하는 기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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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washingtonian.com(상기 8장)

이 이벤트는 올해 9월 7일까지 열릴 예정이라니까요,

이 기간에 워싱턴D.C.에 갈 기회가 되신다면

한 번 들려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