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출처 : Andy Feliciotti-Youtube
워싱턴D.C.에 있는
Naitonal Building Museum(미국립건축박물관)에서
여름이벤트의 일종으로 100만개의 하얀 플라스틱공을
가득 채워 넣은 ‘볼풀’을 개방중입니다!
사진출처 : thisiscolossal.com(상기 3장)
키즈테마파크 같은 곳에서는 아이들이 볼풀 안에서
놀 수 있는 시설이 있기야 있습니다만,
‘어른들도’ 들어가 놀 수 있는 곳은 거의 없죠.
거대한 박물관 안을 가득 메운 플라스틱볼!
아이들은 물론이거니와 어른들도 즐거워 보이는데요.
박물관 하면 조금 딱딱한 이미지가 있기 마련인데,
이런 이벤트를 기획하다니 참신한 발상이네요.
이 플라스틱볼풀에 쓰인 비용은
클라우드파운딩회사인『Indiegogo』에서
조달한 자금으로 충당했다고 합니다.
비용이 상당했을텐데, 대단하네요.
박물관을 방문한 내관객들은 음료수나 간식도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정말로 ‘바다’에
온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데요!
볼풀과 함께 설치된 비치파라솔에서 이 간식들을
먹고 있노라면, 정말 ‘해수욕’을 하는 기분이겠죠?
사진출처 : washingtonian.com(상기 8장)
이 이벤트는 올해 9월 7일까지 열릴 예정이라니까요,
이 기간에 워싱턴D.C.에 갈 기회가 되신다면
한 번 들려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