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엄청났었던 여자 프로게이머 서지수의 놀라운 최근 근황

2019년 11월 7일   eunjin 에디터

스타크래프트1의 대표 여성 프로게이머였던 서지수의 놀라운 근황이 공개됐다.

뛰어난 미모뿐만 아니라 여성 게이머로서 발군의 실력을 자랑하며 남성 게이머를 상대로도 몇 차례 승리를 따냈던 서지수.

지난 2012년 은퇴한 서지수는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며 엄마로서 살아갔다.

2018년 12월부터는 아프리카TV와 유튜브 방송을 시작해 스타크래프트 등 게임 콘텐츠로 다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하지만 지난 7월 이후 아프리카TV와 유튜브 방송 모두 업로드하고 있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었다.

서지수는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김희애 선생님과 에르메스 행사장에서”라는 글과 함께 김희애와 다정하게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지수와 김희애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서지수 정말 오랜만이다” “김희애 옆에 있어도 안 꿇린다” “연예인 다 됐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서지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