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만삭 임산부가 클럽에서 춤추다 생겼다는 일

2019년 11월 18일   School Stroy 에디터

19살 여성이 만삭 상태에서 클럽갔던 사연이 올라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출산을 앞둔 채 클럽에서 춤추던 여성이 황당한 일을 겪었다고 한다.

사연은 이러하다. 19살이던 프랑스 여성은 만삭임에도 클럽을 찾았다.

무대위에서 춤을 추는 등 신나게 놀던 임산부는 새벽 5시 30분 영업시간이 끝났을 때 쯤 경비원에 의해 군중 사이에 누워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경비원은 그 즉시 구급차를 불렀고 해당 여성은 클럽 입장객들 사이에서 아이를 출산하게 된다.

산모와 아이는 건강한 것으로 전해지며 여성은 친구 초대를 받아 클럽을 간 것이었다.

클럽 관계자들은 자신의 클럽에서 태어난 아기를 위해 입장할 수 있는 연령이 되면 그 해부터 평생 무료 입장을 할 수 있게 조치할 것이라 밝혔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한민국이였으면 이미 신상털렸다”, “클럽에서 출산을 하다니..”, “해외니까 가능한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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