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황당한 알약이 판매되고 있다.
아마존에서는 의문의 알약이 판매되고 있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일명 ‘첫경험 알약’이라 불리는 해당 제품은 성.관계전에 넣으라고 알려져있다.
보통 여성들은 처음 관계를 맺을 시 피가 나오는데 이를 처녀막이 찢어졌다고 표현해왔다. 하지만 처녀막과 첫경험은 서로 상관관계가 없다는 전문가들의 소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를 믿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이러한 오해때문에 해당 알약이 만들어진 것이다.
결혼 전 여성의 처녀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인도’에서는 이 알약을 여성 질 안에 넣어두면 관계 후 마치 진짜 첫경험인 마냥 피가 묻어나온다는 것이다.
인도 아마존에서 팔리고 있는 이 캡슐 알약은 I-Virgin이라 불리며 말 그대로 관계 경험이 없는 처녀를 의미한다. 알약은 사람의 혈액을 본 뜬 것으로 관계 2시간 쯤 여성 몸에 삽입하면 캡슐 안에 들어있는 혈액 분말이 진짜 피처럼 녹아 밖으로 흘러나온다.
실제 판매되는 알약 포장지에는 독성 없고, 마취를 하지 않아도 되며 인체에 전혀 해를 입히지 않아 안전하다 적혀있다. 또한 첫날밤인 척 속일 수 있다는 문구 또한 발견할 수 있었다.
소비자들의 끝없는 논란으로 인해 현재 아마존에서는 해당 상품을 판매 중지로 막아놨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인도 아마존,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