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0년 이상 마.약했다고 자백한 유명 여배우…

2019년 11월 18일   School Stroy 에디터

일본 유명 드라마 1리터의 눈물 주연으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던 사와지리 에리카가 현재 마.약 사실을 자백해 논란이 되고 있다.

드라마 성공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에리카는 수많은 상을 휩쓸며 순식간에 톱스타 대열에 오르게 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에 대한 안좋은 의혹들이 제기되어 왔다. 평소 행실이 건방지다거나 성격이 오만하다는 등의 여러 모순들이 따라다녔다.

실제 성의 없는 인터뷰 태도와 선배에 대한 무례한 행동으로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이번엔 마.약 사건에 휘말리게 되었다.

지난 16일 마.약 단속위반법 혐의로 체포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일본 뿐만 아닌 국내에도 큰 충격을 주었다.  에리카는 자택에서 합성마.약을 소지하고 있다 체포되었으며 본인 소지의 약품임을 인정했다.

경찰 조사 결과 에리카는 10년 이상 전부터 위법 약물을 사용해왔으며 지금까지 그가 한 마.약은 대마초, LSD, 코카인이었다.

사와지리 소속사는 체포 사실을 알리며 “관계 기관 분들과 팬 여러분에게 큰 폐와 걱정을 끼쳐 사과드린다. 본인의 처우는 수사 진행 상황을 지켜보며 엄정히 대처해나갈 것”이라 밝혔다.

또한 해당 사건으로 인해 현재 드라마 계약 위약금은 5억엔 이상 견적이 나오고 있으며 역대 연예계  최고의 위약금이 될 수 있다는 예측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