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옷 벗은 영상 올려 대놓고 ‘여자’ 찾은 유명 래퍼

2019년 12월 27일   김주영 에디터

래퍼 염따가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부산 호텔방에서 외로움을 호소해 화제가 되었다.

지난 21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염따는 나홀로 호텔방에 있었다.

그는 “부산에 이렇게 용기 있는 여자가 없니 이렇게 큰 침대에서 혼자 잔다. XX”라고 불만을 표시했다.

잠시 후 상의 탈의를 한 채 “성공하면 이 세상 모든 여자를 가질 수 있을 줄만 알았다”며 “얼마나 더 성공해야 하냐. XXXX”라고 하소연했다.

이어 “열받는다. 너희 여자들 제정신이냐. 내가 이렇게 성공을 허락해 줬건만 사진이나 찍고”라며 “줄 때 가져라. 제철 음식 오케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염따는 부산 서면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공연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염따는 최근 프로젝트 그룹 다모임으로 발매한 ‘아마두’로 각종 음원차트에서 첫1위를 달성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염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