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에 따르면
8월 19일 광시성 롱안현에서
100여명의 시민이 버스 아래에 깔린
여자아이를 구해내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 할머니와 손녀가 버스에서 내려오다
넘어졌습니다. 그때 아이를 주의하지 못한 버스가
갑자기 출발 하는 바람에 여자아이의 왼쪽
다리가 버스 뒷바퀴에 깔렸습니다.
이런 긴급한 상황에서 백 여명의 선량한
시민들이 너나 할 것 없이 힘을 합쳐
버스를 밀고 공구를 사용해
여자아이를 구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