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생으로 올해 27살인 치어리더의 몸 상태는 생각보다 너무 심각했다.
지난 8일 치어리더 서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올리며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아니 뼈 나이 80세라뇨. 골다공증. 재검사라니. 운다”라는 글을 남겨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직업 특성상 신체 움직임이 많다보니 서현숙의 몸 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서현숙이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치어리더인 만큼 종목에 상관없이 여러 경기에서 치어리딩을 해야하기 때문에 쉬며 몸 관리를 할 시간도 부족하다.
서현숙의 안타까운 소식에 동료 치어리더들도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치어리더 박기량은 “우리 집에서 세 달만 살면 고쳐주겠다”라고 말했고, 이주아는 “내가 말했지”라며 서현숙에게 검사를 받으라고 권유한 적이 있음을 밝혔다.
누리꾼들 역시 “오래 보고 싶으니 몸 관리 잘하길 바란다” “20대에 뼈 나이 80세라니 충격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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