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신재은이 노출을 조롱하는 듯한 댓글에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얼마 전 신재은은 자신의 SNS에 신혼여행지인 몰디브에서 찍은 수영복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은 22일 현재 9만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으며 큰 관심을 모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결혼 이후에도 여전히 수위 높은 사진을 게재하는 신재은을 비아냥 거리는 듯한 댓글을 남겼다. “남편 허락을 맡고 올리느냐”며 가족을 언급하는 식이었다.
한 SNS 이용자는 해당 게시물 댓글에 “시부모님이 봐도 괜찮은 사진인지요”라고 적자, 신재은은 “아재요 느그집이나 신경쓰세요”라는 댓글로 맞받아쳤다.
앞서, 신재은은 앞서 지난달 11월 25일 SNS에서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녀는 결혼 후 12일 동안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신재은은 지난달 30일에도 웨딩드레스 사진에 달린 악플을 언급하며 “축복은 못 해줄망정 이런 생각부터 드냐”며 분노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신재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