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아트 디렉터이자 디자이너 찬휘총
(Chan Hwee Chong)이 펜을 단 한번도 떼지
않고 원을 그리면서 선의 간격과 굵기만을
조절하여 완벽한 인물화를 완성하여 화제입니다.
어떠한 밑그림도 없이 펜 하나만으로 손이 많이
가는 인물화를 마치 프린터로 출력한 듯 그려낸
그는 미술용 연필과 펜을 만드는 ‘Faber-Castell’
회사의 한 펜 광고 프로젝트를 위해 작품을
만들어 낸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