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이 중국을 비판하는 댓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5일 장위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정부와 기업이 중극을 지원한다는 기사를 캡쳐해 올리며 “댓글 보니까 안 좋은 말이 많지만 어느 정도 이해는 된다. 하지만 더 좋은 것들 훨씬 더 많이 봤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 이런 특별한 시기에 한국에게 도움이 많이 받아서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또 “우정이라는 단어도 진지하게 느껴진다. 인류 공동체(人类共同体)라는 의미도 눈으로 직접 확인된다. 다시 감사하고 기도하겠다”고 적었다.
마지막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시작된 후베이성의 우한시를 응원한다는 해시태그를 달며 “폐렴 이길 수 있다”는 코멘트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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