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를 아십니까? 우버는 모바일 앱을 통하여
차량공유형태로 차량과 승객을 연결해 주고
이에 대한 수수료를 받는 기술 플랫폼인데요.
모바일앱을 통해 승객과 운전기사를
연결해주는 허브 역할만 수행하고 결제만 우버
앱을 통해서 하는, 즉 택시를 소유하지 않고
운전기사가 없는 운송 서비스입니다.
최근 이 핫한 우버 이용자들이 한 우버 차량
안에서 신나는 댄스 파티를 열어 화제입니다.
Jonathan Garuano 혹은 Do Good Jonathan
이라고 불리는 이 우버 운전기사는 자신이 최근
가장 좋아하는 노래이자 빌보드 9개 부문 차트
1위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위켄드(The Weeknd)의
“Can’t Feel My Face”를 차 안에서 틀어
승객들에게 들려주었습니다. 이에 격하게 춤을
추는 반라의 남성, 목청껏 노래를 불러주는 소녀
그리고 친화력 최고인 청년 등 많은 승객들이
신나는 반응을 해주며 짧은
‘우버 파티’를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