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밝혀진 대도서관과 윰댕 아들의 현재 관계

2020년 4월 20일   김주영 에디터

대도서관과 윰댕 부부가 현재 아들과의 관계에 대해 밝혔다.

20일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서는 ‘손가락 살인마’로 악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는 1세대 크리에이터 부부 대도서관과 윰댕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두 사람은 얼마 전 윰댕이 아들을 공개하며 생긴 오해로 부부가 받은 수 많은 악플에 대해 언급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특히 엄마 윰댕을 ‘이모’라고 부르며 생긴 오해에 대한 사연도 전했다.

대도서관은 “‘삼촌’이라고 부르던 아들이 최근 아빠라고 부르기 시작해 감동 받았다”는 이야기를 덧붙였다.

이에 윰댕은 “아이가 10살까지 아빠라고 부를 존재가 없었기 때문에 다른 친구들이 아빠라고 부르는 것을 부러워했던 것 같다”며 “지금은 아이가 아빠 옆에 하루 종일 붙어 있는다”라며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윰댕은 지난 2월 이혼을 했다는 사실과 숨겨진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방송에서 처음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윰댕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