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헤어진 남친과 영화에서 결별하는 연기했던 여배우

2020년 4월 21일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연기로 등장한 ‘옛’ 커플이 있다. 바로 배우 류승범과 공효진이다.

실제 헤어진 남친과 영화에서 결별하는 연기했던 여배우

때는 2006년. 진짜 ‘옛’ 연인이었던 두 사람은 실제로 영화에서 헤어진 여자친구-남자친구 역할을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바로 영화 ‘가족의 탄생’이다.

실제 헤어진 남친과 영화에서 결별하는 연기했던 여배우

영화에서 공효진이 맡은 역은 어머니와의 풀리지 않은 갈등 속 방황하는 통역가이드다.

영화에 특별 출연한 류승범은 공효진이 관광객들에게 안내를 하고 있던 고궁을 다른 여인과 방문했다가 맞닥뜨리는 장면에서 등장한다. 제작사에 따르면 류승범은 공효진의 부탁에 흔쾌히 특별출연을 결정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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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류승범은 함께 살던 집에서 짐을 정리하며 슬프게 이별하는 모습 등을 공효진과 함께 연기했는데 실감나는 대사가 한몫한다.

“가버려”, “너 변했어”, “나 원래 이런 사람이야” 등 듣기만 해도 찢어질 듯한 사실적인 대사들.

두 사람은 연기의 신임에 틀림없다. 해당 장면을 촬영할 때 이들의 마음은 어땠을까.

두 사람은 지난 2002년 SBS 드라마 ‘화려한 시절’에서 만나 10년간 교제하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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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에 한 차례 결별하기도 했지만 2008년 재결합에 성공한 이들. 다만 재결합 5년 만에 2012년 두 사람은 다시 결별했다.

실제 헤어진 남친과 영화에서 결별하는 연기했던 여배우

다음은 MBC 황금어장 중 일부 장면이다.

실제 헤어진 남친과 영화에서 결별하는 연기했던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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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이별에도 두 사람의 쿨한 관계는 지금까지도 지속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2월,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승범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는데 이를 본 공효진은 “아이고 우리 멋쟁이 승범이 또 왔니?”라며 다정한 댓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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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2015 년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로 컴백한 류승범은 “드라마에서 연기 잘 하는 공효진을 보면 놀랍다”라고 공개석상에서 공효진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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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영화 가족의 탄생 및 온라인 커뮤니티,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