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실제 분노하게 만든 언니 홍선영의 행동

2020년 4월 28일   박지석 에디터

가수 홍진영이 친언니 홍선영의 행동에 인상을 찌푸리며 지적했다.

지난 26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꽃잎 김밥을 만드는 홍진영-홍선영 자매의 모습이 공개됐다.

홍진영과 홍선영이 열정적으로 김밥을 만드는 가운데, 여러 차례 택배가 왔음을 알리는 초인종 소리가 집안에 울렸다.

택배의 정체는 닭가슴살, 샐러드가 있는 홍선영의 다이어트 식품이었다.

이에 홍진영은 심각한 표정으로 “언니, 맨날 시키고 안 먹을 거면 시키질 말라니까! 지금 버린 샐러드가 얼마며 남 준 닭가슴살이 얼마야!”라며 언성을 높였다.

그러자 홍선영은 이제 닭가슴살 없이는 다이어트도 못하겠다며 변명했으며, 홍진영은 “그게 몇 년째냐. 먹고, 먹고, 또 먹고 하면 다시 108 요괴 커밍순”이라고 말했다.

홍진영과 홍선영 자매는 티격태격하면서도 꽃잎 김밥을 만들어 성공적으로 조영수 작곡가에게 전했다는 후문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홍진영 인스타그램,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홍선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