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가 동현이한테 사준 자동차의 정체

2020년 5월 8일   박지석 에디터

래퍼 그리(본명 김동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김구라가 사준 것으로 추측되는 차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그리는 운전석에 앉아 핸들을 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빠와 함께 운영하는 채널인 ‘그리구라’에 올라온 영상을 거론하며 ‘김구라가 사줬을 것’이라 추측했다.

실제로 ‘말 너무 많은 찐 부자싸움 최초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김구라는 “동현이가 지금 활동도 많이 안 하고 버는 돈으로 어머니를 도와준다”며 그리를 향한 경제적 지원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군대 가기 전까지 쓰라고 내가 국산차를 해줬다”며 “새 차가 완전 작살이 났다”라고도 덧붙였다.

김구라는 ‘그리의 금수저썰을 직접 해명합니다’라는 영상에서도 “동현이가 군대 가기 전까지 자신의 수입으로 외가를 돕고 있어서 부족한 것이 있으면 내가 도와주는 것”이라며 해당 내용을 한 번 더 언급했다.

한편 그리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귀여워”, “옆자리 제가 탈래요”, “이 사진 왜 취향저격이지”와 같이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그리 인스타그램, 유튜브 ‘그리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