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광고 혐의, 먹방 주작 의혹 등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1세대 먹방 유튜버 밴쯔의 근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월 밴쯔는 이어지는 심각한 상황에 라이브 방송으로 눈을 보이며 다시금 용서를 구했다. 그는 바닥에 머리를 박고 얼차려 자세를 취하기도 했다.
이후 4개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그는 어떠한 영상 하나 올리지 않고 그대로 잠적했다. 이에 그에게 실망한 팬들은 최근까지도 꾸준히 비난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복귀할까 봐 와서 확인하고 간다”, 사과영상에 광고 ㅋㅋㅋㅋ 사과영상으로 수익받을라고?”,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고 고쳐쓰는게 아니다 태세전환보소”, “새 삶을 사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구독 취소해라 뭐 좋다고 보냐?” 등 부정적인 댓글이 달리며 근황, 복귀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해 7월 밴쯔는 자신이 대표로 있던 건강식품 ‘잇포유’ 허위·과장 광고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이후 밴쯔는 짧은 사과 영상을 게재한 뒤 콘셉트를 바꿔 ‘먹방 시즌2’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비난이 일자 그는 댓글 창을 모두 닫은 채 독자들과 소통을 거부하며 영상을 게재해왔다.
한편 그가 잠적한 뒤 구독자 수가 줄어 현재 구독자 수는 244만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뉴스1, 유튜브 ‘밴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