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혐의’ 로이킴이 아무도 예상 못한 결단을 내렸다

2020년 5월 22일
						
						

가수 로이킴이 해병대 입대를 앞두고 신곡을 발표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22일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로이킴이 오는 27일 신곡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로이킴은 병역의무를 다하기 위해 해병대 입대를 결정했다.

이번 신곡은 자신만의 감성으로 써내려간 자작곡이며, 최근 신곡 녹음과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킴의 신곡 발표는 지난 2018년 9월 ‘우리 그만하자’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이다.

Mnet ‘슈퍼스타K 4’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로이킴은 이후 ‘봄봄봄’, ‘북두칠성’, ‘그때 헤어지면 돼’ 등 수많은 노래를 히트시키며 남자 솔로 가수로의 입지를 다졌다.

그러다 지난해 4월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일원으로 지목되며 대중의 많은 질타를 받았다.

하지만 로이킴은 경찰 조사를 통해 불법 촬영을 했다는 혐의에서 벗어났고, 해당 단톡방의 멤버가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온라인에서 다운로드한 사진 1건을 낚시모임 단톡방에서 올린 혐의만 인정됐는데, 지난 2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로이킴이 올린 사진은 음란물 공유 목적이 아니라 합성 사진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한 연예인의 블로그 글을 캡처해 ‘이거 그분 아니야?’라고 말했었다는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해당 사진이 합성이라고 알려준 것이 음란물 사진처럼 비쳐서 오해를 산 것이다.

당시 소속사는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실망하셨을 분들과 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음란물 1건을 올린 것에 대해 “의도와 상관없이 음란물 유포죄가 성립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경솔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로이킴은 깊이 후회하며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로이킴은 신곡 발표 후 오는 6월 15일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으로 입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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