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구가 지하주차장에 있는 포르쉐 위에 올라가 침 뱉은 이유

2020년 6월 3일   김주영 에디터

최근 군에서 전역해 BJ 활동을 재개한 철구가 와이프인 BJ 외질혜에게 엄청난 선물을 받았다.

얼마 전 외질혜는 자신의 유튜브에 철구에게 고가의 선물을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외질혜는 철구를 지하 주차장으로 데려가 미리 준비해둔 자동차 선물을 소개했다.

그가 준비한 자동차는 포르쉐 파나메라로, 1억 7000만원을 호가하는 고급 외제차다.

철구는 보고도 믿지 못해 “렌트를 한 것이냐”고 거듭 물었다.

하지만 실제 외질혜가 구입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자마자 자동차 보닛 위로 올라가 침을 뱉기까지 했다.

운전석에 앉은 철구는 맨발로 브레이크를 밟아보며 선물을 만끽했다.

그는 “지혜를 위해서 살겠다.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철구는 육군 제17보병사단 507보병여단 2대대에서 상근으로 복무하다 지난달 15일 전역했다. 그는 방송 복귀 첫날 별풍선으로 약 3700만 원을 벌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외질혜 유튜브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