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형외과에서 안면 윤곽수술을 받은 20대 남성이 중태에 빠졌다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은 환자가 중태에 빠졌다.
환자는 안면윤곽수술을 받고 이틀 뒤 병원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경찰은 병원 측의 과실이 있었는지 수사에 착수했다.
환자는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신고 접수 24분 만에 강남 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한편 해당 병원 측은 이와 관련해 입장이 정리되지 않았다며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100% 안전한 수술은 없다. 정말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수술하지마라” , “어느 병원인지 밝혀라” , “돌팔이네” 등 성형수술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과 해당 병원의 신상을 공개해달라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N ‘레벨업’, 픽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