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시 뜨고있는 윤계상 이하늬 과거 노출 사진 사건

2020년 6월 11일   김주영 에디터

윤계상이 열애를 발표한 가운데, 과거 논란이 됐던 이하늬의 알몸 사진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1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배우 윤계상이 5살 연하의 유력 뷰티 브랜드 대표 C양과 열애 중이다.

해당 보도가 확산되자, 과거 그와 7년 동안 연애했던 이하늬가 다시 소환되고 있다.

두 사람은 7년 동안 연애를 하면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던 대표 커플이다.

SNS에는 두 사람의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는데, ‘속옷 실루엣’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

지난 2015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하늬가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바로 삭제한 윤계상의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윤계상은 반려견을 목욕해주고 있는데, 창에 비친 이하늬의 실루엣이 눈길을 끌었다.

마치 속옷만 입은 듯한 이하늬의 실루엣을 두고 설왕설래가 오갔다.

일부 누리꾼들은 “다 벗었거나 속옷만 입고 찍은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다른 누리꾼들은 “민소매와 바지를 입은 것 같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해당 사진에 대해 이하늬 측은 “이하늬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이 아니다. 왜 확산됐는지 모르겠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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