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시대 출신 홍영기가 홈쇼핑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TV출연을 예고했다.
12일 오전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닝 모닝 굿모닝 여러분 저 오늘 드디어 홈쇼핑 하는 날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TV에 오랜만에 나온다며 “무진장 떨려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제가 워낙 뇌를 안 거치고 말을 많이 하는 편이라 말실수해도 이해해 주세요”라고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홍영기는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하던 그는 2014년 이세용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뷰티 브랜드 ‘밀크터치’를 론칭하고 바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 브랜드에서는 마스카라, 파운데이션, 크림 등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특히 홍영기는 오늘(12일) 오후 방송되는 현대홈쇼핑 ‘영스타그램’에 출연할 것을 알려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홍영기는 연하 남친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홍영기 인스타그램, 코미디TV ‘얼짱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