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출연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스타 2명이 노래에 이어 연기에 도전했다.
지난 21일 TV조선 주말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에서는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임영웅과 이찬원이 깜짝출연을 했다.
이 덕에 시청률도 상승하며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1회에서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 최천중(박시후 분)을 찾아온 임영웅과 이찬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영웅과 이찬원이 역술가 최천중에게 자신의 앞날에 대해 물어보자 “타고난 재주꾼의 팔자다. 언젠가 큰 대가를 얻을 것”이라고 예언했다.
이 말을 들은 임영웅과 이찬원이 신나게 ‘아리랑’을 부르며 춤을 췄고 시청률은 4.4%(TNMS, 유료가구)로 상승하며 본업인증까지 해냈다.
이 두사람이 출연한 분량의 시청률이 이날 ‘바람과 구름과 비’의 평균 시청률인 4.2%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함으로써 임영웅과 이찬원의 연기력은 시청자 호응 속에 합격 점수를 받았다.
또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관련 영상에는 하루 만에 수천 개 댓글이 달렸으며 “목소리 대박” , “이젠 연기까지” , “종종 연기했으면 좋겠다” , “어떻게 연기, 노래 다 잘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