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극에 출연해 시청자들 놀래킨 미스터트롯 출연자

2020년 6월 22일   네이버 실검 지원 에디터

‘미스터트롯’ 출연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스타 2명이 노래에 이어 연기에 도전했다.

지난 21일 TV조선 주말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에서는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임영웅과 이찬원이 깜짝출연을 했다.

이 덕에 시청률도 상승하며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1회에서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 최천중(박시후 분)을 찾아온 임영웅과 이찬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영웅과 이찬원이 역술가 최천중에게 자신의 앞날에 대해 물어보자 “타고난 재주꾼의 팔자다. 언젠가 큰 대가를 얻을 것”이라고 예언했다.

이 말을 들은 임영웅과 이찬원이 신나게 ‘아리랑’을 부르며 춤을 췄고 시청률은 4.4%(TNMS, 유료가구)로 상승하며 본업인증까지 해냈다.

이 두사람이 출연한 분량의 시청률이 이날 ‘바람과 구름과 비’의 평균 시청률인 4.2%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함으로써 임영웅과 이찬원의 연기력은 시청자 호응 속에 합격 점수를 받았다.

또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관련 영상에는 하루 만에 수천 개 댓글이 달렸으며 “목소리 대박” , “이젠 연기까지” , “종종 연기했으면 좋겠다” , “어떻게 연기, 노래 다 잘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