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정선호 씨가 엄마 앞에서 여자친구와 진한 스킨십을 하는 몰래카메라를 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정선호’는 ‘엄마 옆에 있는데 여자친구랑 키스한다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정선호 씨는 어머니에게 ‘커플 브이로그’를 한다고 하며 카메라를 켰고 이내 키스를 하는 모습을 보이며 놀라게 했다.
잠시 엄마가 수박을 준비하러 간 사이에 정선호 씨와 여성은 서로 몸을 포개며 키스를 하는 척했다.
이를 본 엄마는 화들짝 놀람과 동시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미쳤나 봐 저것들이”라고 말문을 연 엄마는 “참 내가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오네 정말, 어른이 없을 때 그 지X를 해야지, 어른이 나타나면 하던 짓도 멈춰야지”라며 쏘아댔다.
이어 엄마는 “요즘 것들은 길거리에서도 그 지X를 한다더니 땀띠 날 거 같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정선호 씨는 구독자 135만 명의 유튜버로, 어머니 ‘박 여사’와 유쾌한 영상을 촬영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정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