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인기웹툰 ‘여신강림’의 작가 야옹이(본명 김나영)가 골반 수술 루머에 대해 사진을 올리며 직접 해명에 나섰다.
지난 7일 야옹이 작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골반 엑스레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골반 수술 어이가 없어서, 이거 다 뼈입니다 뼈”라며 악플러들을 저격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옹이 작가가 디스크 치료를 받을 당시 촬영된 엑스레이 사진이 담겨 있었다.
앞서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리와 배꼽이 고스란히 보이는 크롭티와 골반라인이 드러나는 청바지를 착용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골반 수술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지난 2018년 웹툰 ‘여신강림’으로 데뷔했다. 여신강림은 2019년 기준 전 세계 네이버, 라인 웹툰에서 조회 수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야옹이 작가가 연재 중인 ‘여신강림’은 큰 인기에 힘입어 올 하반기 tvN 드라마로 제작되며 차은우, 문가영이 주연을 맡는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