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유튜브 ‘어썸 스토리’ 채널에는 한 외국인이 한국의 길거리 풍경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그 이유를 설명하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 내용은 미국인이 바라보는 한국 길거리의 신기한 부분이 무엇이었는지 이유와 함께 설명 하는 것이다.
미국에서 온 신아린이 등장하며 가장 놀랐던 점을 설명했다. 가장 먼저 놀란 점은 가게에서 물건을 밖에 내놓고 판매를 하는 것이다.
이 부분을 말하며 신아린은 “미국에서는 절대 낯선 사람을 신뢰하지 않는다. 물건을 밖에 내놓으면 도둑질을 많이 한다”라며 “미국에서는 주로 모형품을 내놓기도 한다. 하지만 진짜 물건을 내놓는 한국의 길거리 풍경에 정이 많아 보인다”라고 말했다.
그 다음은 횡단보도 앞에 설치된 ‘그늘막 파라솔’과 ‘엉따 의자’이다. 신아린은 이것을 보고 “나라에서 시민들을 많이 배려하는 것 같다”라고 말을 하며 섬세한 배려에 감동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공공장소에서 볼 수 있는 엉따 의자를 신아린은 한국에서 처음 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겨울에 경쟁이 심할 것 같다”라고 말을 하며 웃음을 줬다.
신아린은 이어서 ‘버스 정류장 모니터’도 신기했다고 말했다.
그는 “LA가 저의 고향인데 정말 대중교통이 별로다”라고 말을 하며 “대중교통을 몇 번 이용해봤지만 정말 불편하다. 한국의 버스 정류장이 미래 기술이다”라고 극찬했다.
또한 어디든 대중교통을 타고 갈 수 있는 것이 정말 편하다고 말하며 감탄을 표했다.
그 다음으로 신아린은 오뎅 국물, 추위 가림막 등을 말하며 한국 길거리의 놀라운 부분을 추가적으로 설명했다.
영상 끝에서 그는 “한국 길거리의 신기한 점을 소개해봤다. 한국은 정말 시민에 대한 배려가 높다”라고 다시한번 극찬하며 마무리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어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