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착용하는 무선 이어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흥민이 애플의 에어팟 대신 루이비통의 무선 이어폰을 착용한 사진이 올라왔다. 항상 에어팟만 꼈던 그였기에 그의 새로운 이어폰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한 번에 집중 시켰다.
깔끔한 화이트 컬러에 골드 컬러로 루이비통의 로고가 새겨진 해당 이어폰은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했다.
루이비통의 ‘호라이즌 와이어리스 이어폰’으로 알려진 이 무선 이어폰은 깔끔한 디자인과 함께 노이즈 캔슬링이 뛰어나며 배터리 기능도 강력해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는 이어폰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손흥민이 이 이어폰을 착용하며 더 많은 관심을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이 무선 이어폰은 어마어마한 가격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한다. 루이비통 공식 홈페이지 기준 무려 138만 원이다.
누구나 선뜻 구매하기에는 어려운 가격대로 형성이 되어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와 내 한 달 월급 털어야 살 수 있을 듯”, “손흥민은 이어폰도 남다르네”, “그래도 손흥민 수준이면 검소하다” 등 다양하면서도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nataliesalmon’, 토트넘 홋스퍼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