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키 두 마리가 나란히 앉아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뭔가 좀 이상하죠?
‘애견의 날’(National Dog Day)을 맞아
반려견과 똑같은 모습으로 화장을 한 여성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출신 메이크업 아티스트
일라나 콜리하노브(Ilana Kolihnov)가 게재한
‘시베리안 허스키 메이크업 강좌’입니다.
그녀의 메이크업은 실제 시베리안 허스키의 모습과
똑같아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이 강좌는 반려견과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자 기획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허스키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반려 동물이다.
한번쯤은 이렇게 변신하고 싶었다”고 전하며
자신의 반려견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