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박진영과 함께한 ‘웬 위 디스코’로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지금, 얼마 전 유튜브에 출연해 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6시에 발매된 ‘웬 위 디스코 (듀엣 위드 선미)’는 13일 오전 9시 기준 네이버 뮤직, 지니 뮤직, 벅스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올랐고, 멜론에서는 오전 8시 기준 13위에 랭크돼 인기몰이를 입증했다.
이 가운데 선미가 지난 6월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 – 본인 등판’에 출연해 한 발언이 재차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선미는 자신에 대한 포털 사이트, 음원 사이트, 온라인 커뮤니티의 반응을 직접 살피면서 솔직 담백한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과거 ‘워터밤’ 행사에서 찍힌 사진으로 ‘가슴 수술 의혹’이 불거졌던 내용을 직접 언급하며 “그 정도 크기가 아니다. 몸에 비해 있다보니 의심을 하지만 수술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슴 수술 해명하라고 해서 여기서 하겠다. 그렇게 크지도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선미는 앞서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슴 성형 의혹에 대해 “가슴 수술을 하지 않았다. 단지 체중이 늘었을 뿐이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원더케이 오리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