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귀국해 자가격리를 마친 손흥민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달 28일 손흥민이 유럽 축구리그를 마친 뒤 귀국했다. 최근 2주간 자가격리를 마친 손흥민이 지난 14일 포토그래퍼 최영빈 씨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영빈 씨와 손흥민, 그리고 배우 공유가 함께 찍혀있어 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영빈 씨는 ‘champion 실력이 가장 뛰어난 사람’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그의 양옆으로는 공유와 손흥민이 함께하고 있었다.
공유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환한 미소를 띠며 손흥민의 어깨에 손을 올려 친분을 과시하고 있었다.
최영빈 포토그래퍼는 지난 2018년 공유의 화보인 ‘하퍼스 바자 2월 호 차이나 판’의 촬영을 도와주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과는 어떻게 만났는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한편 연예인과 함께 있는 손흥민을 본 누리꾼들은 “연예인들이 만나고 싶어 할 것이다”, “근데 손흥민 선수 진짜 도우너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근황을 접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손흥민 인스타그램, 포토그래퍼 최영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