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운이…” 전현무와 이혜성의 충격적인 궁합 수준

2020년 9월 3일   박지석 에디터

KBS 전 아나운서 이혜성이 공개 연애 중인 전현무를 언급해 화제가 됐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혜성이 출연해 전현무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이날 이혜성은 전현무와의 열애설이 처음 불거졌을 당시 ‘첩보 작전’을 펼쳤다고 밝히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가운데 과거 방송된 tvN ‘프리한19’에서 다룬 전현무의 결혼운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역술가는 이 둘의 궁합을 ‘천생연분’ 수준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방송된 tvN ‘프리한19’에는 역술가가 출연해 전현무의 결혼운을 점쳤다.

역술가는 전현무와 이혜성의 궁합을 본 뒤 “궁합이 너무 좋아 천생연분 수준”이라며 “서로 인연을 만났다 싶을 정도로 좋게 봤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전현무는 2019년 결혼 운이 들어오기 시작해 2023년까지 계속 들어온다”라며 “이혜성도 마찬가지다. 서로가 서로의 연분을 만나는 운이 들어왔다는 것”이라거 설명했다.

그러면서 “두 분의 연애 성향이 속전속결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현무와 이혜성은 지난해 12월 15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이 됐다.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이들의 소속사는 “두 사람은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 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됐다”라고 밝혔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라디오스타’, tvN ‘프리한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