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한달 천만원 투자해서 30만원 벌어 망했다는 유명 연예인

2020년 9월 10일   김주영 에디터

요즘 가장 떠오르고 있는 직업은 바로 유튜버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이미 ‘레드오션’이 되어버려 진입하는 것이 어렵게 된 직업군이기도 하다.

일반인뿐만 아니라 연예인 역시 유튜브가 어려운 것은 매한가지였다.

최근 유튜브 ‘킹덤’을 운영 중인 김종민과 김준호도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유튜브에 4개월 동안 ‘5000만원’을 투자했지만 수익이 좋지 않았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작가비까지 합치면 5400만원가량 유튜브에 투자했다. 1개월에 1000만원 이상 투자했지만 이들이 벌어들인 수입은 319달러(요즘 가장 떠오르고 있는 직업은 바로 유튜버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이미 ‘레드오션’이 되어버려 진입하는 것이 어렵게 된 직업군이기도 하다.

일반인뿐만 아니라 연예인 역시 유튜브가 어려운 것은 매한가지였다.

최근 유튜브 ‘킹덤’을 운영 중인 김종민과 김준호도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유튜브에 4개월 동안 ‘5000만원’을 투자했지만 수익이 좋지 않았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작가비까지 합치면 5400만원가량 유튜브에 투자했다. 1개월에 1000만원 이상 투자했지만 이들이 벌어들인 약 수입은 319달러(약 37만원)였다.

두 사람은 어이없어하며 “월에 천만원을 투자했는데 30만원을 벌었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여러분, 유튜브 하는 것 고민해보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종민과 김준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킹덤’은 현재 구독자 4만 명을 돌파한 상태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킹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