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이…” 잠깐 나왔다 다시 활동 끊었던 신정한 근황

2020년 9월 10일   박지석 에디터

신정환이 포커 게임 광고 모델이 됐다.

지난 8일 모바일 카지노 게임 ‘다미게임즈’ 측은 게임 광고 모델로 신정환을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게임사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신정환이 선택한 바로 그 포커 게임”이라고 적혀 있었다. 이 내용이 알려지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신정환이 포커 게임 광고의 모델로 된 것에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해당 게임 ‘다미포커’를 개발한 ‘다미게임즈’ 측은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마성의 재미를 가진 다미포커와 신정환의 이미지가 딱 맞아떨어져 홍보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저희 다미게임즈와 함께 건전한 마인드 스포츠 다미포커의 전도사로서 활약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정환은 지난 8월 BJ 철구와 남순의 합동 방송에 출연하는 것이 알려지면서 방송 활동에 복귀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심이 쏠렸었다.

당시 신정환은 이를 부인하고 개인 방송을 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이번 게임 광고의 모델로 발탁된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가중됐다.

이번 신정환의 포커 게임 모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국 한다는 게 도박 관련 일 인가?”, “자숙하고 새 출발 하겠다더니 포커 게임 모델이 그 결과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자식까지 있는 가장인데 생업을 이어간다는 뜻으로 보면 된다” 등 옹호의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다미게임즈, JTBC ‘아는 형님’, 유튜브 ‘철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