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브래지어 타입과 입는 방식에 따라
여성들의 성향을 4가지로 나눌 수 있다는
심리분석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미국 애틀랜타 에모리대 인간행동전문가
패티 우드가 미 심리학자 윌리엄 말 스톤의
DISC이론을 기반으로 분석한 것이라고 한다.
A. “뒤에 후크가 있는 브라를 사용하고
등뒤로 손을 뻗어 채우는 타입”
후원자나 지지자의 성격이 강한 여성으로
이 유형에 속하는 여성들은 전통을 따르고
배운 것에 충실한 경향이 있다.
생일을 기억해주고 사려 깊고 남의 고민을
잘 들어주는 따뜻한 사람.
그러나 새로운 변화를 좋아하지 않는
면모를 가지고 있는 타입.
B. “뒤에 후크가 있는 브라를
앞에서 채운뒤 뒤로 돌리는 타입”
주위에 영향력이 강한 여성으로
유머감각과 카리스마가 있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좋아하지만 한편으론 쉽게
지루해하는 경향이 있다.
밝은 색상과 화려한 스타일의 브라를
선호하는 타입
C.“앞에 후크가 있는 브라를 사용하는 타입”
시간 낭비를 싫어하고 모든 것을 통제하고
지휘하고자 하는 여성으로
브라 제품처럼 실생활에서도 간결하고
효율성에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타입으로
유명 브랜드 상품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D.“입기전 후크를 다 채운뒤 옷처럼 입는 타입”
처음부터 완성된 형태를 좋아하는 여성으로
신중한 성격의 소유자로 브라 제품을
살 때도 전문가의 추천과 정확성을 우선시
하는 타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