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개’로 100만 구독자 넘어 골드버튼 받은 여성의 놀라운 정체

2020년 9월 23일   김주영 에디터

영상 2개만 올렸지만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해 유튜브 ‘골드버튼’을 받은 여성이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유튜브 구독자 101만 명을 돌파한 유튜브 채널 ‘미지우’가 화제를 모았다.

현재 해당 채널에는 브이로그 영상 2개만 올라와 있다.

9월 11일에 올라온 첫번째 영상은 316만 뷰, 18일에 올라온 두번째 영상은 102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 여성의 정체는 놀랍게도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친누나 정지우 씨였다.

정지우 씨는 민낯을 공개하거나, 소소한 일상을 보여주며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가 제이홉의 누나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세계 ‘아미’들이 ‘미지우’ 채널을 구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팬들이 기대하는 ‘동생과의 합방’ 영상이 나올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미지우’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