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돌고 있는 ‘가짜사나이 2기’ 잘못된 루머

2020년 9월 29일   김주영 에디터

무사트와 피지컬 갤러리가 합작한 가짜사나이 2기 첫번째 에피소드가 오는 1일 공개되는 가운데, 잘못된 루머가 온라인상에 퍼지고 있다.

앞서 가짜사나이 첫번째 예고가 공개된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발 교관’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왔다.

짧았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 장발 교관이 UDT를 전역하고 현재 예술가로 활동 중인 육준서가 아니냐는 글들이 대량 생산됐다.

하지만 해당 교관은 육준서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육준서는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겨 루머를 일축했다.

육준서는 군시절 사진을 올리며 “저는 가짜사니이 방송에 출연하지 않습니다. 저는 시각 예술을 하는 작업자로서 다음 프로젝트를 위해 군인으로 살았던 지난 족적을 돌아보는 중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상에서 새롭게 등장한 교관은 저보다 훨씬 더 멋진 인물입니다”라고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육준서의 글에 누리꾼들은 “아니라니까 왠지 아쉽다” “더 멋진 교관이라니 기대된다” “빨리 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피지컬 갤러리’, 육준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