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 2기가 유튜브 채널 ‘피지컬 갤러리’를 통해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출연진들의 리뷰 영상도 함께 올라오고 있다.
가짜사나이 2기 출연진 지기TV는 지난 4일 1화 리뷰를 통해 오현민의 눈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1화에서 오현민은 눈 부상으로 인해 가장 먼저 퇴교를 결정했다.
훈련 중 동기와 부딪히며 각박이 긁히는 부상을 입어 도저히 훈련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오현민은 “할 수 있느냐”고 의료진에게 소리쳤지만 의료진으로부터 “안된다”는 신호를 받고 퇴교를 결정했다.
그러나 방송 후 오현민을 향한 악플이 심심치 않게 올라왔다.
“2시간 하고 퇴교하는 수준” “꾀병” “군대가서 행군하다 물집 잡혀도 간부한테 더 할 수 있냐고 물어볼 것이냐”는 등 몰상식한 악플이 올라왔다.
그러자 지기TV는 오현민의 부상 장면을 보며 “악플 달지마라. 눈 아픈 상태에서 바다까지 들어갔다. 다치고 2시간이나 훈련 더 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말 리스펙이다. 나 였으면 아이 보고 싶어서라도 바로 퇴교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지기TV’, 오현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