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의 본격적인 멀티버스 이야기를 다룰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의 속편 캐스팅 루머가 확산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 출연진 정보가 올라왔다.
영화를 구글에 검색하면 뜨는 출연진에 팬들을 열광케 할 이름들이 몇몇 보였다.
‘데드풀’을 연기한 라이언 레이놀즈, 영화 ‘스파이더맨’의 토비 맥과이어,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앤드류 가필드가 캐스팅 목록에 있었다.
아울러 ‘에인션트 원’을 연기한 배우 틸다 스윈튼과 ‘로키’의 톰 히들스턴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영화가 ‘멀티버스’를 다루는 것이 확정이 된 만큼 데드풀의 MCU 합류와 톰 홀랜드 이전 스파이더맨을 연기했던 두 배우의 마블 복귀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3명의 스파이더맨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진 셈이기에 영화 팬들은 더욱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는 오는 2022년 3월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