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이 준 선물 여자친구에게 선물해 매장당하고 있는 유명 배우

2020년 11월 2일

배우 이도현이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여자친구에게 선물했다.

2일 트위터에는 이도현이 팬들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돼지 모자를 여자친구에게 선물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트위터 이용자는 “생일 선물 인증을 여친이 해주는 배우가 있다? 거기에 좋아요까지 누르는 배우가 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팬들의 주장에 따르면, 해당 모자를 쓴 이도현의 여자친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올렸고 이도현이 비공개 계정으로 이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해당 모자는 최근 팬들이 이도현에게 전달한 선물로, 이도현은 별다른 인증샷을 남기지 않았었다.

이 트위터 이용자는 “비공개 계정에는 티 안 내고 본 계정에서 티 내길래. 혹시라도 연애가 타격 있을까 봐 걱정스러운 말을 했을 뿐인데 게시글을 다 삭제하고 그 뒤로 팬이랑 기싸움하는 너는 참”이라며 이도현을 저격하는 말을 남겼다.

이 가운데, 이도현의 서포터즈 ‘이도러블’ 측은 이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현재 환불 요청 문의가 오고 있다”라며 배신감을 느낀 팬들이 환불 요청을 해오고 있음을 알렸다.

이어 “이미 서포트가 진행되고 있어 환불은 어려우며, 남은 금액은 유기견 단체에 후원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다”라며 “이후 이도러블은 더 이상의 서포트는 진행하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7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정경호의 아역으로 데뷔한 이도현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호텔델루나’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지난 9월 데뷔 3년 만에 JTBC 드라마 ’18어게인’ 주연으로 발탁돼 김하늘, 윤상현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뉴스1, 트위터,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JTBC ’18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