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정치 성향’ 밝혀 심하게 욕먹고 있는 유명 가수 (+캡처)

2020년 11월 4일

가수 에릭남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후보를 지지했다.

지난 3일 에릭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 바이든 후보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의 이름이 적힌 사진을 올렸다.

아울러 미국 대선 투표를 독려하는 내용과 바이든 후보를 지지하는 비욘세 등의 게시물을 함께 올렸다. 이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이 그가 바이든을 지지했다는 이유로 비난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앞서 에릭남은 지난 2016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확정 당시에도 대상을 특정하진 않았지만 불편함을 드러낸 바 있다.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에릭남이 미국 대선 후보를 공개 지지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에릭남의 게시물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그에게 비난의 목소리를 보냈다.

그들은 “미국인이라서 한반도 평화 따위는 안중에도 없나 보다”, “한국에서 돈 벌면 한국 눈치도 좀 봐라”, “에릭남 실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애초에 미국인이 미국 대통령 신경 쓰는데 뭐가 문제냐”, “남 이사 누가 누굴 지지하든”, “트럼프 지지하는 게 더 웃김” 등의 목소리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미국의 대선 투표는 한국 시간으로 3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승자의 윤곽은 이르면 3일 밤늦게 혹은 4일 새벽(한국시간 4일 오후)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뉴스1, 에릭남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