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진주’ 최근 공개된 폭풍 성장 근황 (+사진)

2020년 11월 6일   박지석 에디터

아역배우 김설의 폭풍 성장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김설의 모친은 인스타그램에 김설의 최근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훌쩍 성장한 김설의 모습이 담겨있어 누리꾼들의 이목을 한눈에 집중시켰다.

김설의 모친은 “오늘은 참하게 가을가을 얌전한 바람이 살랑살랑 우리 딸 마음은 말랑말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설은 마스크를 쓴 채 편안한 옷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어느덧 훌쩍 자란 키와 똘똘해진 비주얼이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김설은 2011년 생으로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김설은 똘망똘망한 외모와 깜찍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간간이 근황 모습을 알리며 폭풍 성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tvN ‘응답하라 1988’, 김설 어머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