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터진 ‘교회 집단감염’ 충격적인 상황.. (+위치)

2020년 11월 24일

서울 동대문구 소재 고등학교에서 마포구 홍대새교회로 코로나19가 전파됐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동대문구 고교 확진자와 가족이 지난 18일 확진된 후 그 가족이 다니는 마포구 홍대새교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지난 19일 1명이 확진된 후 이후 22일까지 56명, 23일에 14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관련 확진자는 총 71명으로 확인됐다.

홍대새교회에서는 성가대 연습을 포함해 예배 후 소모임 등을 가지며 함께 간식이나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역학조사에서 해당 교회는 입구가 3곳 이상으로 관리가 어렵고 손소독제 등의 방역물품 비치가 미흡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주예배당을 비롯해 유초등부, 청년부 등 여러 개의 방으로 구성돼있어 환기나 관리가 어려운 공간이었다.

이러한 곳에서 여러 번 소모임을 가진 것으로 확인돼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해달라”라고 요청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