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3주기’인 오늘(18일) 공개된 너무 슬픈 사진

2020년 12월 18일   박지석 에디터

그룹 샤이니 종현이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됐다.

지난 2017년 12월 18일 종현은 서울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후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27세의 나이로 숨졌다.

갑작스럽게 들려온 종현의 비보에 당시 연예계와 팬들은 큰 슬픔에 빠졌다.

지난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한 종현은 ‘누난 너무 예뻐’, ‘산소 같은 너’, ‘루시퍼’, ‘줄리엣’, ‘드림 걸’, ‘에브리바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15년에는 솔로로 데뷔해 ‘데자-부’, ‘좋아’ 등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한편 종현의 3주기인 오늘(18일), 샤이니 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전 고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추모했다.

키는 “너무 보고 싶다. 사랑해”라고 글을 남기며 그리움을 남겼다.

아울러 이날 샤이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종현이 마이크를 잡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댓글에는 팬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뉴스1, 키 인스타그램, 샤이니 공식 인스타그램